セイレーンの懺悔 DVD全2巻 新木優子 池内博之 中山七里 《세이렌》의 참회DVD전2권아라키 유코 이케우치 히로유키 나카야마7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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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자 정보
기타정보
- 옥션아이디: j1108548236
- 제품상태: 기타
- 반품여부: 불가
- 수량: 1
- 최고입찰자: 없음
- 개시일: 2024년05월27일 05시42분
- 개시가격: 1,980엔
- 자동연장: 없음
- 조기종료: 없음
- 입찰단위: 100엔
예상견적 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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デビュー１０周年を迎えた作家・中山七里。これまでに数々の作品が映像化されてきた中山の作品の中でも“ドラマ化不可能”といわれた「セイレーンの懺悔」を連続ドラマ化。ある女子高生誘拐殺人事件を追う報道記者が自らの信念と悲しい現実の狭間でもがきながら必死に真実を追い求める姿を描くとともに、報道のタブーに切り込んだ衝撃作。
主人公の帝都テレビ新人報道記者・朝倉多香美をＷＯＷＯＷ連続ドラマ初出演にして初主演の新木優子が演じる。共演には多香美の先輩記者である里谷太一役の池内博之、警視庁捜査一課の刑事・宮藤賢次役の高嶋政伸、帝都テレビのライバル局であるジャパンテレビの報道記者・三島奈那子役の高梨臨、事件の被害者の父・東良伸弘役の甲本雅裕、母・東良律子役の濱田マリ、帝都テレビ報道番組の編集長・兵頭邦彦役の池田成志ら実力派キャストが集結。果たして、マスコミはセイレーン（ギリシャ神話に登場する半人半鳥の妖精）のように国民を惑わし、人の不幸を娯楽にする怪物なのか―？報道の自由や意義について問われることが多い今だからこそ、ＷＯＷＯＷがその在り方に真っ向から挑んだ衝撃の報道サスペンスドラマ。
＜ストーリー＞
不祥事が続き、番組存続の危機にさらされた帝都テレビの看板報道番組「アフタヌーンＪＡＰＡＮ」。その制作に携わる入社２年目の報道記者・朝倉多香美（新木優子）は、あるつらい過去を抱えながらも報道の仕事に誇りをもって取り組んでいた。そんな中、都内で女子高生誘拐事件が発生。先輩記者の里谷太一（池内博之）と多香美は、起死回生のためにスクープを狙って事件を追う。警視庁捜査一課の刑事・宮藤賢次（高嶋政伸）を尾行した多香美が廃工場で目撃したのは、無残にも顔を焼かれた被害者・東良綾香の遺体だった。自身の過去と重なるこの事件を追っていた多香美だが、その執念が実を結び、犯人につながる大きなスクープをものにする。しかし、このスクープが原因となり、ある事件が起きてしまう…。果たして、事件の真犯人は誰なのか？そして、報道記者としての“正義”とは？
